류수영 박하선 2013년 드라마 출연 장면 보니…"이때부터 썸탔나?"

입력 2015-03-23 09: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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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박하선 2013년 드라마 출연 장면 보니…"이때부터 썸탔나?"

류수영 박하선 열애

배우 류수영과 박하선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드라마 출연 장면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13년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하철 훈남훈녀'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한 장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긴 머리와 청순한 미소를 뽐내고 있는 박하선과, 그런 박하선을 은근히 바라보는 류수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23일 우먼센스는 "지난 2013년 방영된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약혼자로 호흡을 맞춘 류수영과 박하선이 지난해 봄, 인연을 맺은 지 약 1년 만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교제를 시작했다"라고 단독보도했다.

류수영 박하선 열애

이에 대해 류수영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류수영과 통화한 결과 박하선과의 열애설은 사실이다. 하지만 결혼을 언급하는건 시기상조다. 현재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라고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누리꾼들은 "류수영 박하선 이때부터 썸 탄 듯", "류수영 박하선 열애, 축하해요", "류수영 박하선 열애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류수영 박하선 열애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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