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 제주도 여행, 소속사 측 “개인 사생활이어서 확인 어렵다”

입력 2015-03-23 17: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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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스모폴리탄 캡처

'비 김태희 제주도 여행'

가수 비(본명 정지훈)와 배우 김태희가 올봄 제주도로 동반 여행을 떠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한 매체는 복수의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비와 김태희는 최근 제주도 항공권을 오픈 티켓 형식으로 구매하고, 일정을 조율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매체는 “스케줄이 조율되는 대로 제주도로 동반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비와 김태희 측은 이날 “회사와 상의한 공식 일정에 제주도 여행은 포함돼 있지 않다”며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3년 1월 열애사실을 인정한 비와 김태희는 최근까지도 서울 강남의 한 음식점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당당하게 공개 열애 중이다.

'비 김태희 제주도 여행'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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