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항공권 빅세일… ‘방콕도 99000원’

입력 2015-03-23 17: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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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어아시아 홈페이지

'에어아시아'

에어아시아가 23∼29일 일부 노선의 항공권 가격을 할인해주는 특가행사를 벌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빅 세일은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9월 1일부터 2016년 5월 31일까지 출발하는 에어아시아엑스, 타이에어아시아엑스는 물론 에어아시아 계열 단거리 항공편을 모두 특가로 제공한다.

인천 출발 직항인 쿠알라룸푸르, 방콕, 세부, 마닐라 노선과 부산 출발 직항인 쿠알라룸푸르, 칼리보 노선 모두 편도 9만9천원부터 특가로 예약할 수 있다.

또한, 간편 환승이 가능한 동남아 인기 노선은 인천 출발 랑카위, 페낭, 싱가포르가 12만2천900원부터, 코타키나발루는 13만2천900원부터, 치앙마이14만3천900원부터, 발리 15만2천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부산 출발의 경우 랑카위, 페낭, 싱가포르 11만2천900원부터,코타키나발루기 12만1천900원부터, 발리는 14만1천900원부터다.

호주의 경우 인천 출발 시드니 22만8천원부터, 멜버른, 골드코스트 23만원부터, 퍼스 15만9천원부터이며 부산 출발은 시드니 21만9천원부터, 멜버른과 골드코스트 22만1천원부터, 퍼스 14만9천원부터다.

한편, 공개된 항공권료는 편도가 기준이다. 자세한 사항은 에어아시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에어아시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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