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4개월’ 김가연♥임요환 근황 공개…‘부부 동반 쇼핑 나들이’

입력 2015-03-24 16: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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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4개월’ 김가연♥임요환 근황 공개…‘부부 동반 쇼핑 나들이’

임신 4개월째인 배우 김가연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가연은 23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여봉봉(임요환)이 후드점퍼가 필요하다고 해서 김포에 새로 오픈한 아울렛에 옴. 날씨는 좀 춥지만, 걸을 만하다. 공기는 맑다”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쇼핑 등 부부 동반 나들이에 나선 김가연·임요환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가연은 선글라스를 낀 채 셀카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다. 또 임요환은 스마트폰에 열중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김가연은 지난 1월 임신 사실을 밝히며 현재 임신 4개월차에 접어들었다. 아이의 태명은 ‘마린’이다. 그는 남편 임요환은 지난 2010년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고, 이듬해인 2011년 2월 양가의 부모님의 허락을 받고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로서 현재까지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김가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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