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윤소희, 최강 ‘뇌섹녀’ 등극 "과학고 조기졸업 → 카이스트…세상에나’

입력 2015-03-25 09:2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출처= 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택시’ 윤소희, 최강 ‘뇌섹녀’ 등극 "과학고 조기졸업 → 카이스트…세상에나’

‘택시 윤소희’

배우 윤소희가 ‘택시’에서 자신의 놀라운 학력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는 ‘뇌가 섹시한 여자’ 특집으로 꾸며져 방송인 신아영 배우 윤소희 남지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오만석은 윤소희에게 “초등학교 시절 부산대 영재원 입학, 올림피아드 은상 수상, 세종과학고 조기 졸업이 맞느냐”고 물었다.

이에 윤소희는 “거의 다 맞다. 다만 부산대 영재원은 중학교 1학년 때 들어갔고 그 전에는 시 영재원에 있었다”고 정정해 눈길을 끌었다.

윤소희는 공부뿐만 아니라 연기력까지 겸비했다는 말에 “연기력을 겸비하진 않았다. 내가 연기를 잘 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신아영은 하버드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 윤소희는 카이스트 생명화학공학과, 남지현은 서강대학교 심리학과에 재학 중이다.

‘택시 윤소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