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혁-김영광, 절친 화보…우열 가리기 힘든 ‘조각 비주얼’

입력 2015-03-25 0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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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이수혁과 김영광이 패션 화보로 뭉쳤다.

25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4월호를 통해 하와이에서 촬영한 이수혁과 김영광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두 배우는 모델 출신답게 베이직한 재킷과 팬츠부터 블루종과 숏츠 스타일까지 완벽히 소화해내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과시하고 있다. 탄탄한 몸매와 조각같은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상반된 이미지처럼 실제로도 다른 점이 많다는 두 사람. 이들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다르기 때문에 각자 모르거나 생각하지 못한 부분들을 비춰보며 깨닫게 되는 점이 더 많다”며 서로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이들은 “이제 타고난 매력을 넘어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낼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며 앞으로의 연기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함께 있는 것만으로 그림 같은 두 배우 김영광과 이수혁의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4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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