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입대’ 김재중 측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

입력 2015-03-25 10:1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그룹 JYJ의 김재중. 동아닷컴DB

‘31일 입대’ 김재중 측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

31일 입대하는 JYJ 멤버 겸 연기자 김재중이 조용히 입대를 할 예정이다.

김재중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재중의 입대 취재는 비공개로 결정됐다”며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김재중의 강한 의지가 있어 소속사 역시 이를 존중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훈련소 입구가 복잡해 미디어 라인 취재가 불가능하다는 연락을 받아 여러모로 취재에 대한 어려움이 있다는 점을 고려해 비공개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김재중은 입대 이틀 전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팬 서비스에 나선다. 24일 일본 요쿄하마 아레나에서 열리는 드라마 ‘트라이앵글’ 프로모션에서 팬들과 만나고, 28∼29일 이틀간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15 김재중 콘서트 인 서울-더 비기닝 오브 디 엔드’를 열고 마지막 팬미팅을 갖는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