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좋은아침’캡처
18일 방송된 SBS 설날특집 ‘좋은 아침’에서는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의 한국 생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샘오취리는 자신의 절친을 집으로 초대해 집들이를 가진 가운데, 신아영에 관심을 드러냈다.
샘 해밍턴은 “샘 오취리가 자꾸 신아영 앞에만 서있다”고 폭로해 신아영은 당황하면서 “내가 연상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샘 오취리는 “나이가 무슨 상관 있느냐”고 받아쳤다.
또한 샘 해밍턴은 최근 운전면허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샘 오취리에게 “면허 따면 자주 보러 갈 수 있겠다”고 놀렸다.
이에 샘 오취리가 "과천까지 가야겠다"라고 말하자 샘 해밍턴은 ”집까지 아는 사이냐”고 놀라워 했다.
한편 신아영은 지난 24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하버드 유학 시절 당시의 일화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