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호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작해볼까나…훗”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승호가 미소 지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밝은 빛 덕분에 뽀얀 효과가 더해져 미소년 느낌을 자아낸다.
특히 약 3개월 만에 게재된 게시물이기에 팬들의 반응은 매우 뜨겁다. 게시물이 올라온 지 약 7분만에 800명에 달하는 팬들이 ‘좋아요’를 눌렀다. “몇달 만에 생존신고” “보고싶다” “잘 지냈느냐” 등 반응도 제각각이다.
한편, 승호가 소속된 엠블랙의 멤버 천둥과 이준은 팀을 탈퇴하고 솔로 활동을 택했다. 엠블랙은 3인조로 올해 컴백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승호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