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절’ 윤하 “외상으로 인한 스트레스성 방전…CT 결과 이상 없어”

입력 2015-03-25 16: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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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가수 윤하가 걱정해준 팬들을 안심시켰다.

윤하는 25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화장실 가려고 문열다 뒤로 자빠져 기절 처음 경험. 욱신욱신 뒷통수 욱신욱신 이거 병원 가봐야 하나요?”라고 전한 뒤 이어 “어디 가서 뭘 하면 되죠”라는 글을 연달아 게재했다.

해당 글을 본 많은 팬들은 윤하를 걱정했다. 이에 윤하는 “일단 자고 날 밝으면 가 볼게요”라고 남겼다.

이날 오후 윤하는 다시 트위터를 통해 “CT 결과 나왔어요! 아무 이상 없대요~ 잠시 정신을 잃은 것은 뇌가 외상으로 스트레스성 방전이 되면서 그랬다네요~ 괜히 걱정시켜 드려 죄송해요. 저 진짜 괜찮습니다. 챙겨주셔서 감사해요!”라고 전했다.

한편 윤하는 최근 MBC ‘나는 가수다3’에 나윤권과 함께 출연해 ‘늦은 후회’ 듀엣 무대를 펼쳤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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