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강소라-홍자매 작가와 의기투합 가능할까…‘맨도롱 또똣’에 합류 검토 중

입력 2015-03-25 17: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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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강소라 맨도롱 또똣
출처=유연석 SNS, 강소라 SNS

유연석, 강소라-홍자매 작가와 의기투합 가능할까…‘맨도롱 또똣’에 합류 검토 중

‘유연석-강소라 맨도롱 또똣’

배우 유연석이 홍자매 작가의 신작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5일 방송계에 따르면 유연석은 홍자매 작가의 신작인 MBC 새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의 합류를 검토 중이며 여주인공인 강소라와 호흡을 맞출 예정인 것으로 밝혀졌다.

극중 유연석은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주인공 백건우 역을 제안 받았다. 출연이 확정될 경우 2013년 방송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 후 2년 만에 안방에 복귀하게 되는 셈.

또한 유연석은 데뷔 후 처음으로 맡는 미니시리즈 남자 주연으로 안방극장을 찾아가게 된다.

특히 이번 홍자매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맨도롱 또똣’은 유연석, 강소라 외에도 이성재, 엄기준 등이 합류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제작 전부터 대박 캐스팅으로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맨도롱 또똣’은 제주도 방언으로 ‘기분 좋게 따뜻한’ 이라는 의미. ‘최고의 사랑’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박홍균 PD와 홍자매 작가가 함께 다시 한 번 의기투합 했으며, ‘앵그리 맘’ 후속으로 오는 5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유연석-강소라 맨도롱 또똣’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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