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응답하라 1988’ 주연 꿰차나? “긍정적 검토 중”

출처= 동아닷컴 DB

‘혜리 응답하라 1988’

걸스데이 혜리가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여주인공 제의를 받아 이목이 집중됐다.

25일 그룹 걸스데이의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혜리에게 ‘응답하라 1988’의 출연제의가 들어온 것은 맞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하지만 아직 출연을 확정지은 것은 아닌 상황으로, 긍정적으로 검토중에 있다”며 말을 아꼈다.

‘응답하라 1988’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의 하나로, 전작인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 모두 좋은 결과를 얻은 바 있다.

이에 후속작인 ‘응답하라 1988’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며, 현재 성동일과 이일화가 출연을 확정했다.

한편 혜리는 MBC ‘진짜사나이-여군특집’을 통해 큰 인기를 얻어 ‘대세 아이돌’ 중 한명으로 자리 잡았다. 이후 JTBC ‘선암여고 탐정단’, ‘하이드지킬, 나’, ‘맛있는 인생’ 등 드라마 출연으로 연기자로서의 커리어도 쌓아나가고 있다.

‘혜리 응답하라 1988’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