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이윤지 “떡볶이 사랑… 못 먹으면 손 떨릴 정도”

입력 2015-03-26 17: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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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캡처 ‘수요미식회 떡볶이’

수요미식회, 이윤지 “떡볶이 사랑… 못 먹으면 손 떨릴 정도”

이윤지가 ‘수요미식회’에서 떡볶이에 대한 애정을 표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떡볶이 편에서는 배우 이윤지가 출연해 국민간식 떡볶이를 주제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윤지는 떡볶이에 대해 대화를 나누던 중 “못 먹으면 손이 떨릴 정도로 떡볶이를 좋아한다”라며 “평소 즐겨 시청해서 어떤 미식 주제일까 기대를 많이 했는데 딱 골라서 나왔다. 나의 메뉴다”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이윤지는 “평소에 점심으로 떡볶이를 먹고도 저녁 메뉴로 떡볶이를 생각한다”라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수요미식회’에서 이윤지는 부산영화제 일화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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