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가젯, 셀렉트숍 쿤 부산 해운대점 입점

더가젯 매장이 패션라이프스타일 셀렉트숍 KOON 해운대 점 그랜드 오픈에 맞춰 IT 편집숍으로 입점한다.

쿤(KOON)은 틀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감성으로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하며, 다양한 브랜드와 명품 브랜드의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럭셔리-하이엔드 셀렉트 숍이다.

셀렉트 숍이라는 개념조차 생소하던 2001년 오픈한 쿤(KOON)은 분더샵, 무이와 함께 청담동 1세대 셀렉트 숍으로 알려졌으며,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유명 브랜드 디스퀘어드(DSQUARED), 디올 옴므(DIOR HOMME), 드리스 반 노튼(DRIES VAN NOTEN) 등을 소개해 인지도를 쌓아왔다.

이번 KOON 부산스토어 더가젯 코너에는 IT 소품이나 웨어러블 디바이스, 소형 드론, 키덜트 소품, 국내 최초 입고되는 해외 유명 브랜드 전기 킥보드 등 다양한 IT 제품들이 선보인다.

쿤(KOON) 부산스토어는 27일 해운대 경동제이드 스타제이드몰 2층에 오픈하며 패션, 라이프 스타일에 카페까지 어우러져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써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