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의 일주일2’ 지나, 스파 데이트…환상적인 수영복 자태

입력 2015-03-27 09:2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지나의 은밀한 스파 데이트가 공개된다.

27일 방송 예정인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2’ 5회에서는 지나와 막심의 야릇한 로맨스가 그려진다.

녹화 당시 지나는 글래머러스한 명품 몸매를 강조한 섹시한 수영복을 입고 등장했다. 그의 완벽한 수영복 자태는 막심은 물론 남성 제작진들의 시선까지 사로잡으며 촬영장의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

지나의 노출을 처음 접한 막심은 지나보다 더 부끄러워하면서도 연신 곁눈질로 지나의 몸매를 살피는 모습을 보였다.

잠시 후 따뜻한 물속에서 긴장을 푼 막심은“나 다 봤어. 잘 봤어”라는 짓궂은 농담을 던지며 지나를 놀렸다. 지나 역시 “남자친구랑 스파 와 본적 없단 말이야. 이 변태야”라며 사랑싸움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곧 지나는 늘 자신을 위해 신경 써주는 막심을 위해 손수 손 마사지를 해주며 달달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들의 데이트는 27일 금요일 밤 11시 10분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2’를 통해 엿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에브리원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