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도·조PD·이홍기·김풍, ‘라스’ 출격… ‘솔.까.말’ 특집

입력 2015-03-30 09: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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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도·조PD·이홍기·김풍, ‘라스’ 출격… ‘솔.까.말’ 특집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솔직하게 할 말은 하는 사람들인 이현도, 조PD, 이홍기(FT아일랜드), 김풍이 출연해 입담대결을 펼쳤다.

30일 MBC에 따르면 한성호 대표의 ‘라디오스타’ 출연 이후 SNS를 통해 자진 출연 요청을 했던 가수 이홍기! MC 김구라는 한성호 대표의 방송에 대한 후폭풍에 대해 물었다. 이에 이홍기는 “방송이 나갈 때 일본에 있었다. 노트북으로 보다가 집어던질 뻔했었다”며 당시 상황에 대한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어 이홍기는 한성호 대표의 “홍기는 일탈만 한다”는 발언에 대한 해명을 직접 해 눈길을 끌었다. 또 녹화 내내 이홍기를 탐내던 이현도가 계약기간이 몇 년 남았냐고 묻자 이홍기는 “재계약 했다. 속아서”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홍기의 솔직한 발언들로 웃음을 자아낸 ‘라디오스타’의 ‘솔.까.말’(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특집은 오는 4월 1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eonga.com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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