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우빈, 촌스러운 패션 완벽 소화… ‘역시 모델답네~’

입력 2015-03-30 0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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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런닝맨’ 캡처

‘런닝맨 김우빈’

‘런닝맨’에서 배우 김우빈이 촌스러운 옷차림을 완벽히 소화해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배우 김우빈, 강하늘, 2PM 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체발광 레이스를 펼쳤다.

본격적인 레이스에 앞서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각자의 스무 살 시절 유행했던 옷차림으로 등장했다. ‘런닝맨’ 멤버들은 청청 패션과 힙합 체육복 등 각양각색 복고 패션으로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모델 출신 김우빈도 예외는 아니었다. 김우빈은 촌스러운 빠삐용 바지를 입고 나와 주위를 폭소케 했다. 그러나 이내 멋진 워킹과 완벽한 비율에 ‘런닝맨’ 멤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우빈과 강하늘은 완벽한 남남 케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런닝맨 김우빈’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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