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김수영, 8주 만에 47kg감량 성공… 이연도 덩달아 화제

입력 2015-03-30 14: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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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김수영, 8주 만에 47kg감량 성공… 이연도 덩달아 화제

‘개그콘서트 이연, 김수영 8주 만에 47kg 감량’

‘개그콘서트’의 김수영이 8주 만에 47kg 감량에 성공했다.

29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서는 김수영의 살빼기 프로젝트가 이어졌다. 김수영은 지난주보다 4KG 정도 감량한 모습을 보였다. 이승윤은 “8주만에 47KG을 감량했다. 이제 초고도 비만에서 고도 미만이 됐다”고 밝혔다.

김수영은 살 쪘을 때 못입었던 잠바를 입어보이며 자랑스러워했다.

특히 이날 ‘개그콘서트’에 등장한 이연의 몸매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머슬매니아 선수 겸 모델 이연이 등장했다. 이날 다이어트 중인 김수영이 “더 이상 못 하겠다”고 말하자 이승윤이 몸짱 미녀 이연을 불렀다.

앞서 2달의 다이어트 기간에 김수영은 지쳐있었다. 이에 이승윤이 내린 해결책이 운동 환경을 바꿔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었다.

섹시한 매력의 이연은 대문자 S라인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초밀착 의상을 입고, 적당한 근육량과 완벽한 복근을 뽐냈다. 특히 풍만한 ‘D컵’ 가슴라인이 돋보여 남성 시청자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섹시한 매력의 이연이 투입돼 김수영에게 의욕을 선물했다. 그 결과 김수영은 지난 주 125.3kg에서 121.2kg으로 감량에 성공했다.

한편 모델 이연은 지난 2014년 머슬매니아 비키니 부문과 여자 모델 부문에서 챔피언 타이틀은 얻은 바. 8등신의 무결점 매끈 몸매가 그녀의 가장 큰 자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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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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