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레이, 기자회견 불참에 영상통화 연결…센스 있는 대처 ‘눈길’

입력 2015-03-30 15: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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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 DB

‘엑소 레이 기자회견 불참’

그룹 엑소의 멤버 레이가 컴백 기자회견에 불참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SMTOWN 코엑스아티움에서는 엑소의 정규 2집 ‘엑소더스’ 발매 기념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멤버 레이가 불참해 그 이유에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수호는 “레이가 중국에서 영화를 찍고 있어서 함께 하지 못했다. 컴백 무대는 함께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레이는 영상 통화로 인사를 전했다. 그는 자기소개를 한 뒤 “꼭 한국에 돌아가겠다”며 너스레를 떨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앞서 엑소는 28일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재치 있는 가사의 조화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Call Me Baby’를 선공개 해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이날 엑소는 정규 2집 ‘엑소더스’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가요계 활동을 시작한다.

‘엑소 레이 기자회견 불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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