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영 안소미
출처= 개그콘서트 페이스북
‘개그콘서트’ 김수영, 8주 만에 47kg 감량…“안소미 선배가 귀엽다더라, 설렌다”
‘김수영 안소미’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는 개그맨 김수영(28)이 8주 만에 47kg를 감량하는 데에 성공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KBS2 ‘개그콘서트’ 측은 지난 28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김수영과 미녀 개그우먼 안소미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영과 안소미는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예전과 다르게 날렵해진 턱선과 몸매를 자랑한 김수영의 모습과 미녀 개그우먼 안소미의 투샷은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김수영은 지난 22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 ‘개그콘서트’의 ‘라스트 헬스보이’ 코너에서 “헬스장에 안소미 선배 같은 미녀들이 많다면 더욱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사심을 드러낸 바 있다.
이어 그는 “안소미 선배가 살이 빠진 나의 얼굴을 보고 귀여워진 것 같다고 얘기하더라. 오랜만에 가슴이 설렜다. 더 큰 자극을 받아 열심히 운동에 매진할 계획”이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영 8주만에 47kg 감량'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