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 케이윌 뮤비서 애절한 표정 연기…쓸모 있어진 잘생김

입력 2015-03-31 09:1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케이윌의 신곡 '꽃이 핀다'의 뮤직비디오 스페셜 포토가 공개됐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31일 케이윌의 신곡 '꽃이 핀다' 뮤직비디오의 촬영장 스페셜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현장 사진에서는 손호준이 애절한 눈빛으로 연기에 몰입하는 장면이 포착되어 시선을 끈다. '꽃이 핀다' 뮤직비디오에서는 손호준-박하선이 연인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며 몰입도 높은 연기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케이윌의 신곡 '꽃이 핀다'는 불패의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케이윌-김도훈 황금조합의 가치를 증명할 역대급 발라드로, 발매와 동시에 엠넷닷컴, 소리바다, 올레뮤직, 지니, 싸이뮤직, 다음뮤직, 네이버 뮤직 등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 및 포탈 실시간 검색어를 올킬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또한 '대세남녀' 손호준과 박하선의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꽃이 핀다' 뮤직비디오는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한국판 OST과 매드클라운의 '견딜만해', 효린 주영의 '지워' 등을 작업하며 두각을 드러낸 무서운 신예 감독 '비숍'의 감각적인 연출력으로 사랑의 다른 이름인 '이별'에 대한 스토리를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케이윌 6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꽃이 핀다'로 인기몰이 하는 가운데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스타쉽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