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 관리 비법 “중학교 때 철인 3종 경기”… ‘운동+마사지’

입력 2015-04-02 09: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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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니 맥심화보, ‘허니 관리 비법’

'하니 관리 비법'

걸그룹 EXID 하니가 오는 5일 방송되는 KBS 2TV ‘어 스타일 포 유(A Style For You)’에서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한다. 하니는 ‘어 스타일 포유’의 MC로 발탁된 바 있다.

하니는 관리 비법으로 ‘셀프 마사지’를 꼽았다. 그는 “근육이 잘 생기는 것이 콤플렉스”라며 매일 빼먹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하니는 “운동을 하거나 많이 걷고 난 후에는 꼭 팔, 다리를 마사지 해 근육을 풀어준다. 울퉁불퉁한 근육 대신 미끈한 라인을 유지할 수 있다”며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결을 설명했다.

특히 하니는 중학교 시절 철인 3종 경기 선수였다는 사실을 밝혔다. 그는 “탄력 있는 몸매가 타고난 것이 아니다. 후천적인 운동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월 KBS ‘비타민’에서 공개한 피부 관리 비법도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하니의 관리 비법은 ‘히턴’로 밝혀졌다. 하니는 “차에서 피부 수분감을 위해 히터를 틀지 않는다”며 “엉따만 튼다”고 전했다. 하니가 말한 ‘엉따’는 시트 열선을 의미한다.

당시 MC들은 “엉덩이만 건조해지는 것이 아니냐”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어 스타일 포유’는 건강과 다이어트는 물론,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분야를 아우르는 다양한 정보를 전달한다. 진행은 김희철-구하라-보라-하니, 4명 MC들이 맡는다. 글로벌 인터랙티브 쇼 ‘어 스타일 포 유’는 5일 오후 11시 55분 첫 방송 예정.

'하니 관리 비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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