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가 2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3일 KBS ‘뮤직뱅크’, 4일 MBC ‘쇼! 음악중심’, 5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새 앨범 활동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엑소는 이번 주 컴백 무대를 통해 파워풀하고 세련된 퍼포먼스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타이틀 곡 ‘CALL ME BABY’는 물론 수록곡 무대도 선사할 예정이다,
‘엠카운트다운’과 ‘뮤직뱅크’에서는 진심 어린 고백을 담은 매력적인 발라드곡 ‘MY ANSWER’를, ‘쇼! 음악중심’과 ‘인기가요’에서는 펑키하면서도 리드미컬한 분위기의 댄스곡 ‘EXODUS’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어서 엑소의 다채로운 음악과 매력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또한 지난 28일 선공개된 타이틀 곡 ‘CALL ME BABY’는 공개되자마자 한중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특히 30일 발매된 앨범 ‘EXODUS’ 역시 한터차트, 신나라 레코드, 핫트랙스, 예스24 등 국내 각종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1위는 물론 아이튠즈 종합 앨범차트에서 미국 5위 및 아시아 11개 지역 정상에 오르는 등 전 세계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글로벌 대세의 귀환을 실감케 했다.
한편, 엑소는 신곡 ‘CALL ME BABY’로 활발히 활동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