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식목일 기념 ‘스위트 바질 키트’ 배포

입력 2015-04-02 15: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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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식목일을 앞두고 2일 오전 서울 서소문 사옥 앞에서 객실승무원들이 시민들에게 ‘스위트 바질 재배 키트’를 제공하는 행사를 가졌다. 식목일인 5일(일)에는 김포, 부산, 제주 등 국내 11개 공항 탑승수속 카운터에서 국내선 이용 고객들에게 ‘스위트 바질 키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스위트 바질은 ‘좋은 희망’이라는 꽃말을 지닌 허브과 화초로 이번에 배포하는 ‘스위트 바질 재배 키트’는 씨앗, 배양토, 화분으로 구성했으며, 파종 후 2 ~ 3주가 되면 발아를 시작해 누구든 손쉽게 재배할 수 있다. 대한항공은 98년부터 매년 4월마다 씨앗 배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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