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미쓰에이 수지 “악플? 상처 받을 걸 알면서도 본다”

해피투게더 수지
사진= KBS 제공

‘해피투게더’ 미쓰에이 수지 “악플? 상처 받을 걸 알면서도 본다”

‘해피투게더’

‘해피투게더’에서 미쓰에이 수지가 악플에 대한 생각을 밝힌다.

2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피투게더)’는 ‘MC 추천 특집’으로 꾸며져 MC들이 직접 추천하는 대세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김신영 추천 수지, 유재석 추천 서우, 박명수 추천 제시, 박미선 추천 유승옥, 조세호 추천 최현석 셰프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미쓰이에 수지는 “상처 받을 걸 알면서도 악플을 다 본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미쓰에이 수지는 “‘드림 하이’ 때 연기력 논란이 있었다. 그 때 욕을 엄청 많이 먹었다. 그래서 충격도 많이 받고, 상처도 많이 받았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는 제가 나온 방송을 모두 모니터 한다. 상처 받을 걸 알면 안 보면 되는데, 그냥 다 보게 되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해피투게더’ ‘MC특집’은 오늘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