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예원사진= MBC ‘우리결혼했어요’ 캡처

우리결혼했어요 예원
사진= MBC ‘우리결혼했어요’ 캡처


‘우리결혼했어요’ 예원-헨리, 편집설·하차설 딛고 정상 출연

‘우리결혼했어요’ 예원

‘우리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인 예원이 하차설과 달리 예정대로 헨리와 결혼에 성공했다.

예원은 4일 오후 방송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자신을 위해 언약식을 준비한 헨리의 정성에 감동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우리결혼했어요’ 방송에서 예원은 헨리가 고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하며 부끄러운 표정을 지었다. 헨리는 그런 예원에게 노래를 부르며 “나와 결혼해 달라”고 청혼했다.

헨리는 “우리 사랑도 영원했으면 좋겠다”며 예원에게 다이아몬드를 선물했다. 예원은 “고맙다. 결혼하자”며 헨리와 포옹했다.

앞서 예원은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중 이태임과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일었다. 영상 유출 후 ‘우리결혼했어요’ 게시판에 예원의 하차가 빗발치기도 했다.

‘우리결혼했어요’ 예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