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누드 석고상 공개한 이유 알고 보니

입력 2015-04-03 14: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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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누드 석고상 공개한 이유 알고 보니

모델 장윤주가 자신을 본 뜬 석고상 사진을 공개했다.

장윤주는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에 “10년 전 ‘보그 코리아’와 함께한 작업. 나의 모델 역사에 남을 기록이 됐다. 4월 5일 SBS 스페셜 오후 11시 10분에 ‘장윤주의 가슴이야기’가 방송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장윤주는 자신의 상반신 나체를 본 뜬 석고상을 지그시 쳐다보고 있는 장윤주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5일 방송되는 ‘장윤주의 가슴 이야기’는 내달 결혼을 앞둔 장윤주가 가슴 확대 수술을 앞두고 있거나 모유 수유 중인 엄마들, 유방암과 싸우는 주변 여성들을 만나 이들의 고민과 경험을 공유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장윤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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