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하니, 마이크 거꾸로 들고 허당 매력 과시 ‘폭소’

입력 2015-04-06 13: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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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하니’

‘복면가왕’에 출연한 EXID 하니가 허당 매력을 과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가면으로 정체를 숨긴 8인의 스타가 일대일 토너먼트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EXID 하니는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을 보고 평가를 하기 위해 마이크를 들었다. 이때 하니는 마이크를 거꾸로 잡아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에 유상무는 “아니 얼마나 말을 안했으면 마이크를 그렇게 잡느냐”고 지적했다.

다시 마이크를 고쳐 잡은 하니는 “저는 파란 나비 분은 영한 느낌으로 옷을 입고 나온 것 같다. 나이를 속이려 일부러 그런 게 아닐까 생각한다”고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하니는 EXID 멤버 솔지의 오프닝 무대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

‘복면가왕 하니’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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