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정아름 “미스코리아 된 후 스폰서 제의 많았다”

입력 2015-04-06 18: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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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2 ‘개그콘서트’ 캡처, ‘개그콘서트’ 정아름

‘개그콘서트 정아름’

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정아름이 ‘개그콘서트’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스폰서 제의’에 대한 발언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정아름은 과거 SBS E!TV ‘철퍼덕 하우스’에 출연해 2001년도 미스코리아 당선 이후 스폰서 제의를 받은 사실을 털어놨다.

정아름은 또 OBS ‘독특한 연예 뉴스’에서도 “솔직히 말씀드리면 스폰서 제의라든지 검은 유혹이라든지 저도 굉장히 많이 겪었다”고 고백했다. 이날 정아름은 이 발언으로 연예계 성매매 루머의 현실을 입증했다.

한편, 정아름은 2001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 출신으로 지난 5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라스트 헬스보이’에 출연했다. 이날 ‘개그콘서트’에서 정아름은 고난도 스트레칭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개그콘서트 정아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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