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만담콤비 메이킹 공개 ‘귀여움에 포복절도’

입력 2015-04-06 18: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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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사진= SBS ‘냄새를 보는 소녀’ 메이킹영상 캡처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만담콤비 메이킹 공개 ‘귀여움에 포복절도’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의 메이킹 영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메이킹 영상에서 화제가 됐던 박유천의 ‘그린라이트’ 만담 촬영장면이 공개됐다”고 밝혔다.

지난 주 방송된 ‘냄새를 보는 소녀’ 2회에서 최무각(박유천 분)은 오초림(신세경 분)에게 수사도움을 받는 대가로 만담콤비가 돼주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박유천은 과장된 표정과 몸짓으로 최무각의 반전매력을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해당 신 촬영 당시 배우들이 특별한 지시 없이 그 자리에서 거의 애드리브로 만들어낸 장면이다. 시시각각 변하는 박유천의 표정연기에 현장의 스태프들도 웃음을 감추지 못해 이 장면이 화제가 되리라 예감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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