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곽정은, 하차 소감 공개 “성장 할 수 있는 기회”

입력 2015-04-07 1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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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하차 곽정은

‘마녀사냥’ 곽정은, 하차 소감 공개 “성장 할 수 있는 기회였다”

‘마녀사냥 하차 곽정은’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JTBC ‘마녀사냥’에서 하차한다.

곽정은은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1년 8개월 간 출연해 왔던 ‘마녀사냥’에서 하차하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4월 10일을 마지막으로 ‘마녀사냥’을 떠난다. 1년 8개월 동안 뜨겁게 사랑한 나의 프로그램, 이젠 시청자의 한 사람으로 뜨겁게 응원하며 지켜보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어 “매주 월요일 오후에 내가 옳다고 믿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 19금 토크라고 표현하곤 하지만 사실은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 돌아보면 참 즐거웠고, 뿌듯했고, 사람으로서의 제가 성장할 수 있었던 보석 같은 기회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녀사냥’은 곽정은 외에도 방송인 홍석천, 모델 한혜진이 하차한다는 소식을 알리며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의 대대적인 개편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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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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