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이연희 “사극의 매력? 무게감으로 시청자 압도할 수 있어”

입력 2015-04-07 14:5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화정’ 이연희 “사극의 매력? 무게감으로 시청자 압도할 수 있어”

배우 이연희가 사극에 대한 매력을 전했다.

7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는 MBC 새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 제작 발표회가 차승원, 이연희, 서강준, 한주완, 김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연희는 이날 "사극을 역시 무게감이 있다는 것이다. 이 무게감으로 시청자를 압도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대하사극으로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후속으로 오는 4월 13일 첫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