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100’ 오현민 “공부 잘하는 비결? 바둑 두는 게 비법”

입력 2015-04-07 21: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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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100’ 오현민 “공부 잘하는 비결? 바둑 두는 게 비법”

카이스트 재학생 오현민이 공부 잘하는 비결로 바둑을 꼽았다.

오현민은 7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출연해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조우종 아나운서는 “공부 잘하는 비결이 무엇이냐”고 물었고, 오현민은 “바둑 두는 게 비법”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현민은 “바둑을 두면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사람이 된다. 바둑 자체가 인관관계가 뚜렷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조 아나운서는 “내가 지금 바둑 시작해도 되느냐”고 물었고, 오현민은 “죄송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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