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유병재, 유재석 언급 “30분 녹화했는데 팬이라고…”

입력 2015-04-08 08: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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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방송캡처

‘택시’ 유병재, 유재석 언급 “30분 녹화했는데 팬이라고…”

방송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가 유재석에 대해 언급했다.

유병재는 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유재석은 진짜 멋있더라. 사람이 멋진 건지 후광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젠틀하더라”고 말했다.

그는 “녹화를 30분밖에 안 했는데 유재석이 나에게 ‘팬’이라고 말했다. 젠틀하게 대해줘서 좋았다”고 밝혔다.

사진출처|방송캡처


앞서 유병재는 MBC ‘무한도전’의 새 멤버를 찾는 ‘식스맨’ 특집에 후보로 출연했다. 그러나 최종 후보(최시원 홍진경 광희 강균성 장동민)에는 포함되지 못했다..

유병재는 ‘식스맨’ 최종 후보에서 탈락된 것과 관련해 “솔직히 기대도 안 했다. 진짜 안 알려줘서 기사를 보고 알았다”며 “오늘(촬영 당일)이 만우절이라서 그런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택시 유병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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