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공격수 최승인, K리그 챌린지 3R 주간 MVP

입력 2015-04-08 11: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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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축구 강원FC 공격수 최승인이 K리그 챌린지 3라운드 주간 MVP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8일 K리그 챌린지 3라운드 베스트 11 명단을 공개했다.

공격수 부문에는 “후반 교체 투입돼 경기의 분위기 완벽히 바꾸고 골까지 터뜨린 특급 조커. 2득점”이라는 평가를 받은 최승인과 함께 이정협(상주) 자파(수원FC)가 선정됐다.

미드필더 부문에는 벨루소(강원) 김재성(서울 이랜드) 김성환(상주)이 이름을 올렸으며 수비수는 이재훈(강원) 여성해(상주) 황도연(서울 이랜드) 이용(상주)이 선정됐고 강진웅(고양)이 K리그 챌린지 3라운드 최고의 골키퍼로 꼽혔다.

한편,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위클리 베스트팀은 상주 상무가 선정됐으며 위클리 베스트 매치는 상주 상무가 경남FC를 4-1로 대파한 5일 경기였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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