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장도연, 유병재에 거침없는 돌직구 “미친X놈 아냐”

입력 2015-04-08 15: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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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장도연 유병재’

‘택시’에 출연한 장도연이 유병재의 이상형을 듣고 돌직구를 날렸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유병재와 장도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MC 이영자는 유병재에게 “짝사랑을 많이 한 걸로 안다. 짝사랑한 이상형들의 공통점은 무엇이냐”고 질문했다.

유병재는 “털털하고 꾸밈없는 여성을 좋아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MC 이영자가 “연예인 중에서는 누가 있느냐”고 묻자 유병재는 “이나영 씨”라고 답했다.

이에 장도연은 어이없어 하며 “미친X 아냐”라고 돌직구를 날려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유병재는 “과거 8명을 동시에 짝사랑 해본 적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장도연 유병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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