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비용 약 5500억 원으로 추정…인양 기술은 ‘플로팅 도크 기술’

입력 2015-04-08 2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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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비용.
동아일보DB

세월호 비용 약 5500억 원으로 추정…인양 기술은 ‘플로팅 도크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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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세월호 비용으로 약 5,548억 원을 추정했다. 인양에는 과거 러시아에서 한 차례 경험해 본 바 있는 플로팅 도크 기술이 수면 위에 올랐다.

해양수산부가 ‘세월호 비용’의 세부 내역을 8일 오후 처음으로 공개했다. 유기준 해수부 장관은 전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세월호 비용이 대략 5500억 원을 상회할 것”이라고 밝힌 뒤 이날 긴급 브리핑을 관련 부서에 지시했다.

정부는 국비 5339억 원과 지방비 209억 원 등 총 5548억 원을 세월호 비용으로 먼저 지출하고, 청해진해운과 유병언 일가 등 사고 관련 책임자에게 구상권을 청구한다는 방침이다.

세월호 인양에는 약 1,205억 원이 예상되는 등 추가적으로 소요될 비용은 3,694억 원 정도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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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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