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주말 2연전 레이디스데이 실시 ‘배우 진세연 시구’

입력 2015-04-09 11:4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여성팬 대상 다양한 이벤트 진행”

프로야구 LG트윈스가 주말 두산베어스와의 3연전 중 11일(토), 12일(일) 이틀간 레이디스데이를 실시한다.

이틀간 1루 내야출입구 광장에서는 키티 에어볼을 뽑는 여성팬에게 헬로키티 미니인형 등의 경품을 증정하는 ‘키티볼을 잡아라’와 ‘네일아트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경기 전 그라운드 이벤트로 고무줄을 착용하고 깃발을 잡는 ‘번지런 깃발잡기’를 실시, 우승자 1명에게는 세부퍼시픽 항공권을 증정한다.

경기 중에는 이닝이벤트로 ‘원피스 단추 빨리 잠그기’를 응원단상에서 진행하며 참가자와 우승자에게 헬로키티 원피스와 헬로키티 인형을 증정한다.

한편 11일(토)에는 경기에 앞서 배우 진세연이 승리기원 시구자로 나선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