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전소민 열애 인정, 종이개구리 주인은 전소민 이었나?

입력 2015-04-09 13: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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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윤현민 전소민’

배우 윤현민과 전소민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공개된 윤현민의 냉장고 속 종이개구리가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달 2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윤현민의 냉장고에서는 색종이로 접은 개구리가 발견돼 눈길을 끌었다.

종이개구리를 본 MC 정형돈과 셰프들은 “이건 100%다”라며 윤현민 여자친구의 존재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당황한 윤현민은 “소유진 편을 봤는데 그 냉장고에는 온갖 것이 들어있는데 내 냉장고는 너무 썰렁하더라. 그래서 개구리를 넣어 놨다”고 해명했다.

이에 MC 김성주는 “본인이 접은 게 맞으면 지금 개구리를 접어봐라”며 종이를 건넸고, 윤현민은 “종이접기 책이 있어야 할 수 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9일 한 매체는 윤현민과 전소민이 4개월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윤현민 전소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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