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탄생석, 건강에 좋은 ‘기’ 방출하는 효자 보석 ‘다이아몬드’

입력 2015-04-09 18: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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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탄생석
사진= 바이가미 제공

4월의 탄생석, 건강에 좋은 ‘기’ 방출하는 효자 보석 ‘다이아몬드’

‘4월의 탄생석’

4월의 탄생석인 다이아몬드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4월의 탄생석인 다이아몬드가 화제다. 4월 탄생석 다이아몬드의 어원은 ‘정복할 수 없다’는 뜻의 그리스어 아다마스(adamas)에서 유래됐다. 르네상스 시대까지 다이아몬드는 그 어떤 불, 도구로도 깰 수가 없었기 때문에 다이아몬드는 불멸의 상징으로 여겨진 바 있다.

이에 다이아몬드가 여성의 수호석이 된 것은 사막에서 갈증에 허덕이던 어머니가 다이아몬드를 넣은 꿀을 마시자 다시 젖이 나오기 시작해 죽어가는 아이를 살릴 수 있었다는 전설에서 유래했다.

그런데 이는 단순한 전설로 그치는 이야기가 아니라 좁쌀만큼 작은 다이아몬드라도 원석을 몸에 지니고 있으면 인체의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이미 검증됐다.

또한 다이아몬드는 가공된 상태보다 원석인 상태가 훨씬 더 많은 기를 방출하므로 가공 반지가 아닌, 다이아몬드 원석을 몸에 지니고 있으면 치료 효과는 물론 아름다운 피부와 싱싱한 젊음도 유지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4월의 탄생석’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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