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엑소, 1위 거머쥐었다…컴백 후 계속 되는 1위 ‘싹쓸이’

입력 2015-04-09 1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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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엑소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엠카운트다운’ 엑소, 1위 거머쥐었다…컴백 후 계속 되는 1위 ‘싹쓸이’

엠카운트다운 엑소

그룹 엑소가 컴백 후 세 번째 1위 트로피를 받았다.

9일 생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 후보에는 엑소의 ‘콜미베이비(Call Me Baby)’와 미쓰에이의 ‘다른 남자 말고 너’가 올랐다.

문자 투표에서 높은 투표율을 보인 엑소의 ‘콜미베이비’가 결국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엑소는 섹시 버전 무대를 1위 공약으로 내세운 바. 엑소는 공약에 따라 멤버들이 팬들을 위한 무대를 펼쳤다.

리더 수호는 무대에 함께 하지 못한 레이와 타오를 언급하며 영광을 함께 나누겠다고 소감을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엑소 아홉 멤버는 각기 다른 의상으로 강렬한 느낌을 전했다. 화려한 안무와 남성스런 표정으로 엑소의 남성미를 끌어올렸다. 컴백 무대에서 변형된 스테이지 버전의 대형으로 엑소만의 매력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는 엑소, 미쓰에이, JJCC, 백지영&송유빈, 케이윌, FT아일랜드, 레드벨벳, NS윤지, 마마무, 러블리즈, CLC, 크레용팝, 김연지, 피에스타, 매드타운, 엔소닉, 라붐, 언터쳐블, 에이블이 무대를 꾸몄다.

엠카운트다운 엑소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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