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매수 및 투약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성민이 법정에 선다.

배우 김성민이 10일 오전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와 관련해 첫 재판을 받기 위해 법정으로 들어서고 있다.

한편 김성민은 지난해 11월2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도로에서 퀵서비스를 통해 필로폰 0.8g을 전달받아 투약한 혐의로, 11일 오전 서울 서초동 자택에서 검거됐다.

성남 |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