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제이룩’(JLOOK)이 배우 이혜영의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이나 유럽풍으로 꾸민 UN빌리지의 자택을 공개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요즘 가장 핫한 워너비스타로 떠오른 이혜영은 오랜만의 패션 화보를 통해 SNS에서 다 보여주지 못한 끼를 마음껏 발산하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화보에서 이혜영은 남부 프랑스의 발로리스에서 영감 받은 ‘토리 버치’의 2015 S/S 컬렉션 의상들을 완벽하게 소화해 변함없는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이번 패션 화보촬영 현장은 현재 팔로워 수가 10만8000명에 이르는 이혜영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리 공개된 바 있다. 촬영장에는 그의 딸과 남편도 자리를 함께해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혜영의 더욱 다양한 화보는 10일 발간하는 제이룩의 스페셜 에디션을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이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