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노히트노런 마야 뜨거운 환호와 눈물 ‘2015 프로야구 최고의 순간’

입력 2015-04-10 1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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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 스포츠동아DB

마야. 스포츠동아DB

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베어스 대 넥센히어로즈 경기가 열렸다. 선발 투수로 등판한 두산 마야가 9회초 2사 2루 넥센 유한준을 삼진 아웃시키며 노히트노런을 기록한 후 환호하고 있다.

잠실 | 김종원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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