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뉴 C클래스, ‘2015 월드카오브더이어’ 수상

입력 2015-04-10 1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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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츠 뉴 C클래스, ‘2015 월드카오브더이어’ 어워드 수상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C클래스가 ‘2015 월드카오브더이어(World Car of the Year)’ 어워드를 수상했다. 이 상은 전 세계 22개국 자동차 전문 기자 75명의 투표로 선정되었으며 시상은 월드카오브더이어, 럭셔리, 퍼포먼스, 친환경, 디자인 총 5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월드카오브더이어를 비롯해 럭셔리 부문과 퍼포먼스 부문, 총 3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뉴 S클래스 쿠페는 럭셔리, 뉴 메르세데스-AMG GT는 2015 퍼포먼스를 수상했다.

뉴 C클래스는 2014년 6월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이후 2014년 총 4152대(Coup¤ 제외)가 판매되었으며 올해 1분기에도 1846대(Coup¤ 제외)가 판매되며 지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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