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 김학도, 미모의 아내 공개…알고보니 얼짱 바둑기사

입력 2015-04-10 14:5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개그맨 김학도 부인의 미모가 화제다.

김학도는 아들 김성준(7) 군, 딸 김채윤 양(6)과 함께 처음으로 SBS ‘글로벌 붕어빵’ 스튜디오를 찾았다.

이번 녹화에서 김학도는 특별히 12살 연하 띠 동갑 아내 한해원과 함께 출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바둑 프로 3단인 한해원은 과거 얼짱 바둑기사로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었던 인물.

이날도 여전한 미모로 스튜디오를 환하게 밝혔다는 후문이다. 또 한해원은 “왜 결혼을 일찍 하게 됐냐?”는 MC 이경규의 기습질문에 “어린 나이에 띠 동갑 김학도의 ‘수’에 말려 결혼했다.”고 재치 있게 응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김학도는 성대모사의 달인답게 유명인, 동물 성대모사를 시리즈로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김학도와 한해원, 띠 동갑 커플의 맹활약은 12일(일) 오전 10시 50분 SBS ‘글로벌 붕어빵’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SBS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