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박용근 결혼임박? 과거 발언 화제… “쌍둥이 원한다”

입력 2015-04-11 04: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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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 DB

‘채리나 박용근 결혼임박’

가수 채리나가 LG 트윈스 박용근 선수와 결혼이 임박했음을 암시하는 발언으로 화제에 오른 가운데 과거 채리나의 자녀 계획 언급이 재조명 되고 있다.

채리나는 지난해 9월 방송된 JTBC 추석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동갑내기’에 출연해 임신을 희망하며 “아이는 먼저 가져도 상관없다. 이왕이면 쌍둥이로 낳고 싶다”고 언급했다.

특히 채리나는 “쌍둥이를 보면 정말 좋다. 내 척추가 부러져도 상관없다. 쌍둥이를 원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채리나는 지난 9일 방송된 SBS 라디오 러브FM ‘헬로우 미스터 록기’에 게스트로 출연해 “얼른 결혼해서 예쁜 아기를 낳고 싶은 마음이 있다. 진지하게 결혼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채리나와 박용근 선수는 지난 2013년 5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후 3년째 열애 중이다.

‘채리나 박용근 결혼임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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