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김선아, ‘복면검사’ 캐스팅…벌써부터 기대되는 케미

입력 2015-04-10 23: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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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김선아. 사진= 김종학 프로덕션, 미네옴므 제공

주상욱 김선아, ‘복면검사’ 캐스팅…벌써부터 기대되는 케미

배우 주상욱과 김선아가 KBS2 새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출연을 확정했다.

드라마 ‘복면검사’는 주먹질은 본능, 능청은 옵션, 속물검사 하대철과 정의는 본능, 지성은 옵션, 열정 넘치는 뛰어난 감정수사관 유민희의 활약을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수사 장르물 부터 로맨틱 코미디까지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갖춘 주상욱은 극중 남부지검 검사 하대철 역을 맡아 첫 검사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두 아이두’ 출연 후 약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김선아는 극중 강남경찰서 강력반 반장 유민희 역을 맡았다고.

출연하는 작품마다 감칠맛 나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던 주상욱과 김선아의 만남에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복면검사’는 현재 방송 중인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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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상욱 김선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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