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中 최대 음악 시상식서 3관왕 ‘영예’

입력 2015-04-12 19: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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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가 중국 최대 시상식 인위에 V차트 어워즈에서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인위에 V차트 어워즈는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중 하나인 인위에타이 주관 하에 올해 3회째 개최된 시상식. 중화권 톱스타들과 한류 스타들이 참석하는 중국 최대 음악 시상식이며 이자리에는 한국 걸그룹 최초로 티아라가 참석했다.

이날 티아라는 핫스타상과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진 최고인기상 그리고 솔로 타이틀 곡 ‘1분1초’로 멤버 지연이 최고여가수상을 받아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이들은 시상식에서 ‘슈가프리’로 스페셜 무대를 완벽히 선보였다. 더불어 지연은 해외 무대에서 최초로 솔로곡 ‘1분1초’를 열창해 주목받았다.

한편, 티아라는 12일 오후 4시30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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