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장미’ 윤주희, 초음파 사진으로 고주원 공략

입력 2015-04-14 19: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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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
사진= SBS ‘달려라 장미’ 캡처

‘달려라 장미’ 윤주희, 초음파 사진으로 고주원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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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장미’ 윤주희가 초음파 사진으로 고주원 식구를 공략했다.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 14일 오후 방송에서는 강민주(윤주희 분)가 황태자(고주원 분) 집을 찾아가 가족들에게 초음파 사진을 보여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민주가 가져온 초음파 사진을 본 황회장(전국환 분)은 “잘 안보인다”라면서 신기해했다. 이에 강민주는 “나중에 더 자라면 보기 편할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강민주는 “저도 제 뱃속에 생명이 있는 게 신기하다. 하루에 몇 번씩 사진을 본다”라고 말했고 홍여사(정애리 분)은 “태어나서 꼼지락 거려야 손주라는 생각든다”라고 말했다.

강민주는 집으로 온 황태자가 쌀쌀맞은 태도로 방에 올라가자 “오빠 오기전에 빨리 갈걸 그랬다”라고 서운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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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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